컴퓨터에서 블루투스 써보기! Tooki 블루투스 동글 5.1 구입 후기

절대 구입 하지 마! 아무튼 구입하지 마라면 구입하지 마!

절대 구매해선 안되는 녀석은 이렇게 생겼다

알리 천원마트에서 구입하거나 코인을 활용하면 구입하면 단돈 3천원 가량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루투스 동글 기술이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이거 사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구입했다. 

끊겨도 너무 끊기잖아!

절대 구입하지 말아야 할 블루투스 동글 모양이다.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무선이어폰을 쓸 목적이었는데
녹음해서 들려주지 못하는 게 제일 아쉽다.

엄청나게 끊겨서 이어폰을 제대로 쓸 수 없는 지경이다.
모양이 플러그인플레이 타입이라 윈도우 10 이상이면
드라이버도 자동으로 잡고 블루투스를 잡을 수 있어
얼핏 괜찮네!? 싶을 것이다. 
그런데 끊겨도 너무 끊긴다.  

왜 끊길까?

참고로 다이소 제품은 그나마 나은데 얘도 정 급한 일이 아니면 쓰지 말자

 

블루투스 무선 송수신기이므로 동글 주변에 키보드 모니터 등이 있으면
송수신 범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발생한다.

그 외에 2.4ghz대역의 와이파이와 간섭이 있을 수 있다. 
이건 안테나형 제품이 아니라면
어떤 제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다.

다이소 3천원 블루투스 동글을 써봤는데 TOOKI보다 덜 끊기는거지 안끊기지 않는다.
그러나 이 제품은 송수신을 가로막는 것이 없는데도 끊긴다..
그러니 이 제품은 송수신 전파가 약한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 뭘 구입해야할까?

블루투스 버전이 필요없고 와이파이 기능도 필요하다면 이 녀석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혹은 Ugreen  제품 NEXI 등의 제품도 추천한다.

와이파이5,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는 녀석인데 하나도 안끊긴다

 

송수신을 가로막는 것만 없다면 이녀석도 괜찮은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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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런 수신기형을 사는 게 제일 좋다

TOOKI 제품은 케이블만 사자.. 충전기도 그렇고 블루투스 동글도 그렇고 가격이 저렴한 건 이유가 있다. 

그리고 여유가 된다면 동글 말고 안테나형 제품을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