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의도] 여의도공원 열기구 "서울달" 탑승 정보

여의도 갈 때마다 보이던 저 열기구는 뭘까?

들어가며

여의도는 데이트에 천국인 장소다.

다양한 맛집과 IFC몰, 더 현대 서울 등 쇼핑과 문화시설도 가득하다.

그런 여의도에 가면 항상 보이는 게 있었으니 열기구다.

이 열기구는 여의도 공원에 있는데 옛 여의도공항이 있던 자리가

여의도 광장으로 지금은 여의도 공원으로 바뀌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즉, 이용객이 방문하기 좋은 곳에 있다는 뜻이다.  

열기구 탑승 정보

열기구를 타는 곳은 여의도 공원 중앙이다. 여의도 환승센터에 인접해 있어 방문하기 용이하다.

데이트를 하다가 바로 탑승해볼 수도 있고 여의도 맛집을 보다가 데이트 하러 방문할 수도 있다.

또 탑승 전 네이버지도를 통해 예약하면 신속하게 예약할 수 있다.

또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당일 몇시까지 가능한 지 알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출처: 서울달 홈페이지

서울달(SEOULDAL) 정보 알리미 | Seoul Tourism Organization

서울달 가격은 어떻게 될까?

서울달 가격은 꽤 있는 편인데 서울시 야경이나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엄청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종의 놀이기구를 탄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 성인(19~64): 25,000원
• 어린이(3~12): 15,000원
• 청소년(13~18): 20,000원
• 경로:(64~ ):20,000원

만약 단체이용자가 서울기후동행카드 소지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은

별도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생각보단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및 가족: 30%
• 기후동행카드 소지자: 10%
• 단체(20인 이상): 20%

어느 시간대가 좋을까?

서울은 언제봐도 아름다운 곳이지만 필자는 그래도 서울을 더 예쁘게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있다고 생각한다.

바로 해질무렵이나 야경 시간대일 것이다.

해질무렵에는 핑크빛 하늘을 볼 수 있는데 석양을 하늘 위에서 바라보며 감상하는 맛이 있는 시간대이다.

반대로 야경은 하늘에서 불빛을 감상하는 시간으로

남산타워에 올라가지 않아도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추천하는 시간이다.

만약 이 글을 읽는 독자가 방문한다면 주말 해질무렵이나 야경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